[일요서울 ㅣ 강릉 최돈왕 기자] 강릉 성남전통시장 상인들이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닭강정과 국밥골목으로 유명한 성남시장 일원에서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특성화된 다양한 계층이 다시 찾는 활력있는 전통시장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실천운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왁자지껄 마케팅 행사는 강원도와 강릉시의 지원사업으로 개최한다.
 
민요 및 국악공연 외에도 가수공연(가수 홍혜리), 각설이 공연, 댄스공연(걸프렌즈), 강릉그린실버악단공연 등이 펼쳐지며, 전통시장 관광객 및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컬링, 제기차기 등 게임과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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