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섬마을은 농기계 수리업소가 없어 고장이 나면 육지로 나와야 수리를 할 수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 오는 실정이었으나 순회수리 횟수를 늘려 영농불편 해소는 물론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천시농기계연구회 회장 김금규외 20여명은 농기계순회수리․교육에 매회 3~5명씩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 해오고 있어 농업인들부터 칭송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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