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1호선 남측구간은 4월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5월부터 보상협의를 시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어 지난 해 12월 착공한 북측구간(문발공단~교하삼거리)과 연계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인 LH와 적극 협조해 장기간 사업 추진 지연으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도1호선 도로확포장 공사의 조기 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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