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화랑연병장에서 펼쳐진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장에서
캠페인은 38마라톤 행사장 주변을 돌며 여성폭력 예방 활동과 보라데이 홍보하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진행됐다.
포천시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및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지역 내 안전의식 고취의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