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을 지나가는 주민들은 “도로변이 꽃들로 가득 채워진걸 보니 기분이 좋다. 오늘 꽃길 가꾸기 행사를 보고, 지역사회 가꾸기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정숙 녹양동장은 “주민들이 지나가며 의정부의 시화인 아름다운 철쭉을 보고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찾기를 희망한다.”며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주요 지점에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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