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01년 설치돼 노후화된 통영대교 야간경관조명 시설을 LED경관조명등으로 재정비해 아름다운 통영운하의 밤바다를 밝히게 됐다.
그동안 녹색계열의 단색으로 연출되었던 야간경관 시설을 이번 새단장으로 222개의 고효율 LED조명등을 이용, 여러 가지 색상연출이 가능하게 됐으며 계절별 요일별 다양한 연출로 일몰부터 24시까지 점등할 계획으로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시는 통영운하 주변을 정비해 세계적 미항으로 가꾸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야경 코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LED조명등 교체를 통해 연간 10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있다"며 "가로등에 대하여도 2020년까지 50%, 2028년까지 100% LED조명기기로 교체해 소비전력을 절약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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