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평소에는 3명(각 팀별 1명)의 직원이 반원으로 편성돼 민원처리를 하게 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2인 1개조로 편성하여 격주로 근무하게 된다.
동은 이와 함께 평소 민원인이 잘 알지 못하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각종 인허가 사항에 대한 민원이 전화로 해결이 어려울 경우,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출동해 상담도 해 준다는 계획이다.
이미 1년 전부터 권역형 체제를 유지해 온 송산권역은 이 제도 시행으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진정한 권역형 복지허브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산권역 주민은 각종 불법 사항과 인허가 사항에 대해 즉시 처리가 필요한 경우 대표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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