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면 장미하트 포토존, 홍화꽃 조형물 설치

[일요서울ㅣ산청 양우석 기자] 대한민국 힐링1번지 동의보감촌 가는 길에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1일 금서면사무소(면장 민정식)는 군의 대표 약초인 홍화 조형물과 하트프레임 포토존을 동의보감촌 길목인 특리마을 입구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면은 꽃잔디와 연산홍을 심은 꽃길에서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장미하트 프레임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 군의 대표 약초인 홍화를 알리기 위해 홍화 형상의 토피어리 조 형물 좌우로 한방약초축제 캐릭터인 병깨비와 약깨비를 배치했다.

아울러 면 관계자는 “동의보감촌 등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이 조형물과 포토존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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