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후변화상황실 정경
[일요서울 ㅣ 울산 노익희 기자] 전 세계가 지진과 해일, 수퍼태풍, 폭우, 폭설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재난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다. 2016년 9월 12일 5.8규모의 지진 발생 후 지금까지도 크고 작은 여진이 600회 이상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재해재난대책과 기후변화 심각성 인식교육, 적응·대응방안 제시 및 국제사례 교육 등 강의와 교육 및 실습, 체험활동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는 세계기후변화상황실(GCCSR, 한국대표 박세훈)은 ‘기후변화대응 체험교육센터’를 전국에 만들고 있다.

초중고학생들과 청소년, 지역주민들에게 재해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체계화, 습관화 교육을 시키고자 센터를 설립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각 센터에서는 자유학기제 및 방과후학교 그리고 지역주민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강의와 실습, 체험을 담당할 전문강사들도 양성하고 있다.

이미 2016년 10월부터 울산광역시를 비롯, 서울, 창원, 인천 등지에서 ‘기후변화대응 및 미래직업교육 전문강사 자격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아무런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향후 신 직업 창출과 기후변화의 심각성, 적응·대응방안 등 교육에 큰 기여를 할 것이 분명하다.

센터에서는 기후변화관련 전반뿐 아니라 기후변화산업에 대해서도 교육을 한다. 즉 미래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기후변화산업에서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CO2를 포함한 6대 온실가스를 최소화, 배출하지 않는 산업군에 미래먹거리가 있다 하겠다. 예로 솔라산업전반, 3D·4D DNA맞춤형 바이오융복합산업, 컨텐츠플랫폼산업, AI(인공지능, 로봇산업), IoT(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혼합현실컨텐츠산업, 드론(무인기술산업), 공유산업비즈니스트렌드 등에 관해 알려주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나의 미래일자리(뜨는 직업/지는 직업)’를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세훈 대표는 “글로벌시대 정착에 따라 우리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그룹으로 살아가게 하기 위해 서둘러 많은 전문강사들이 배출돼 사회 곳곳에서 ‘미래준비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하기를 기대해 본다”며 ‘기후변화대응 및 미래직업교육 전문강사 자격과정’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전국에서 제일 먼저 강사양성과정을 실시한 울산본부는 5월 27일 '전문강사자격과정' 3기 과정을 개최한다.

울산 노익희 기자  noik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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