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 개편 및 자치법규 개정(안)외 7건 논의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2일 제223회 임시회를 앞두고 조례안과 시정주요 당면현안에 대해 미리 살펴보고자 전체의원 및 상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체의원 간담회에서는 조직 개편 및 자치법규 개정(안)에 대해 시민행정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문제점에 대한 질의 및 논의했다.
문화행정위원회가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해)는 10시 30분에 문화행정위원회실에서 전국동주도시교류회 규약 동의(안), 경주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 및 논의했다.

또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윤병길)는 11시에 경제도시위원회실에서 경주시주민복지사업 및 기업유치지원사업운영관리조례 일부개정안,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하여 원활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제22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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