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참여한 박현빈 학생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사님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배우며 내 자기소개서가 하나씩 채워져 가는 것을 보고 뿌듯함과 자신감이 생겼고, 모의 면접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을 알았으니까 이제부터 부족한 점을 고쳐 가며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꼭 합격할 것이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최용섭 교장은 “1979년 개교한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는 ‘바른인성교육·행복한 수업·취업인재양성으로 신뢰받는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늘 학생과 소통하고 배려하고 있다”며, “이번 코칭 캠프로 곧 취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캠프의 취지를 전했다.
울산 노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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