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나들이 안전사고 주의 가두캠페인 실시

안전점검의날
[일요서울 | 시흥 김용환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2일 매화동에서 행락철 나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시흥시, 시흥소방서, 시흥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매화동 유관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 부터 매화동 일원에서 소화기 사용법, 간이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전 11시 부터는 매화동 일원을 순회하며 행락철 나들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신문고 홍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등산로, 캠핑장, 놀이공원 등 다수의 시민이 밀집한 지역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전점검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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