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총 400여만미 수산종묘 방류
또 지역특성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품종의 방류 확대로 어업생산성 제고를 위해 수협, 수산업 경영인연합회, 관내 30개 어촌계, 19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 수산관련 단체 및 어업인들의 의견수렴도 함께 거쳤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수산자원 조성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수산자원을 증강함으로써 생태계 복원과 지속가능한 생산성 도모로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하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 어업인과 협조를 통해 어린고기 불법포획 금지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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