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어서 바이어의 호평을 받고 있다.신북면 월지리 김성권씨는 “최근 포전거래가가 평당 1,500원에 불과한데 수출가를 평당 포전거래가로 환산할 경우 평당 3,300원”이라며 “이번 수출로 인해 거래가 중단된 포전무의 가격을 상승시켜 벌써부터 중간상인들이 달려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간접적인 농가소득증대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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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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