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지난 18일 경주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기초·기본 학력보장으로 행복 경주교육을 열다”라는 주제로 초·중 오름학교, 두드림학교 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초·기본 학력보장을 위한 학습부진아 해소 협의회에 참석한 오름학교, 두드림학교 학교장들은 초·중 학교급별로 나누어 협의회를 실시하면서 현재 학교별로 추진하고 있는 학습부진아 해소 노력을 서로 공유하면서 함께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부진아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6일 기초·기본 학력보장을 위한 도교육청 컨설팅을 실시한바 있다.

경주교육지원청 장광규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상황도 다르고 학습부진아 요인도 다양하고 복합적이지만 부진아 지원을 위한 맞춤형 방법을 강구하여 학습부진 해소로 행복한 인재를 육성하여 행복 경주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이 “기초·기본 학력보장으로 행복 경주교육을 열다.”라는 주제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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