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네이버TV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24일 "솔빈이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에 첫 주연으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는 솔빈의 시공 초월 타임리프 먹방을 그린 웹드라마다. 솔빈이 맡은 역할은 여리여리한 체구와는 어울리지 않는 독보적인 식탐과 먹성을 가지고 있는 차분한 냉미녀 나라다. 다양한 광고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린 정봉운 감독을 필두로 솔빈과 서지훈, 유키스 멤버 준, 송영규, 김윤태 등이 함께 출연한다.

솔빈은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MC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웹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특별식사'는 오늘(24일) 오후 7시 네이버TV 및 유튜브, 페이스북 콬TV 등에서 첫 방송된다. 그 후 26일 2화, 31일 3화, 6월 2일 4화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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