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는 25일 대학 비전홀에서 위탁고교장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학년도 위탁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전 고교장을 초청해 훈련 진행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점검을 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폴리텍에서 운영하는 위탁교육과정은 학력과 스펙의 거품을 빼고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기술과 능력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는 전문기술 훈련 과정으로, 2017학년도 현재 70여명의 위탁생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박문수 학장은 “다양한 실무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최적의 선진 교육환경 구축 및 적극적 지원을 통해 기술력은 물론, 참人(Charming)폴리텍 인성교육을 통한 창의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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