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경찰서(총경 박병기)는 지난 5일 오후 4시, 경찰서 서장실에서 각 과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경찰 실습생 환영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남해경찰서에 배치된 신임 경찰 실습생은 노은진, 현혜진, 김가혜, 김태형, 정홍기 순경 총 5명으로, 중앙경찰학교에서 신임 291기로 교육을 받은 뒤 6월 5일자 실습을 위해 배치돼 8주간의 실습기간을 거친 뒤 남해경찰서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병기 남해경찰서장은 남해경찰서에서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남해읍 중앙지구대로 실습생을 배치하면서, 선임 경찰관을 멘토로 선정해 실습생의 적응을 도와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실습생들에게 경찰관으로서 남해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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