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축제&한우잔치 행사장서 취재활동 적극 펼쳐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9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행사장에서 남해군 SNS 알리미단 현장모임을 가졌다.
남해군 SNS 알리미단은 군정, 문화․관광, 마을, 먹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SNS 상에 게시하고 모니터링 하는 등 남해 알리미 역할을 위해 지난달 1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모임은 운영 한 달을 맞아 중복 주제 발생을 지양하고 제공 정보에 대한 이미지 명함을 사용하는 등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회의에 이어 알리미단 10여 명은 축제 행사장을 다니며 적극적인 현장 취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상록 군 행정과장 “우리 남해군의 대표축제 첫날, 알리미단 현장모임과 취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현장소식을 실시간 전달해 관광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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