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소방서는 20일 오전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과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노력의 일환으로 이경호 서장과 28명의 직원들이 남양주시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찾았다. 
  이날 탐방은 '청렴은 백성을 이끄는 자의 본질적인 임무요, 모든 선행의 원천이요, 모든 덕행의 근본이다'라는 청렴 공직자상과 애민사상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쳥렴의지를 본받고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 일원에서 진행된 문화탐방은 여유당, 문도사, 몽골문화촌 방문으로 진행되어 청렴문화체험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져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진정한 공직관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호 의정부소방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은 청렴의 표상이며, 공직자의 표본이다”며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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