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주로 가족을 위한 영화가 상영되며 목요일 자유 관람과는 다르게 가족단위만(단, 2인 이상 기준, 20~25가족) 접수를 받아 돗자리, 먹을거리 등 을 지참할 수 있게 하여 무더운 여름날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하절기 주말 확대운영 접수는 흥선동 자치민원과로 방문접수만 할 수 있으며, 6월 26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흥선동 자치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린 흥선권역 국장은 “우리 동은 무더운 시기에 쉴 곳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 영화관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더운 여름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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