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대학교는 지난 24일 공학관 강당에서 주말 행복한 영어학교 2017 봄학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창수 국제교류원장, 권영근 장학관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 영천, 경주 지역 23개교 95명 학생으로 개강해 75명의 학생이 수료하였으며 22명은 10주 동안 한번도 결석을 하지 않아 개근상을 받았다.

경북도교육청 권영근 장학관은 격려사에서 프로그램명 처럼 학생에게 힘든 학습이 아닌 행복하게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 학생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봄학기는 392명이 신청하였으나 수용인원을 초과해 5,6학년으로 개강했고 여름캠프는 봄학기에 신청하였던 3,4학년 학생들 중 재신청하는 학생으로 2주간(8월 7일~18일) 개최할 예정이다.
경주대학교는 지난 24일 공학관 강당에서 주말 행복한 영어학교 2017 봄학기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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