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독목의 거친 회오리가 치는 바다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우는 이순신 장군과 우리 군의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 이강준 작>
[일요서울 ㅣ 해남 조광태 기자]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마을과 울독목, 1688년 (숙종14년) 우수영에 세워진 명량대첩비

명랑대첩으로 한국의 정신적 공간이기도 한 우수영마을은 폐촌위기를 극복하고
웃음을 잃어가는 우수영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행복한 미소를 선사 하고자 시작된
소~울(SOUL) 프로젝트는, 멈추지 않는 역동의 울독목 과 명량대첩 전장의 유적지와 유구한 시간위로 예술이 살포시 내려앉아 한 폭의 그림감은 마을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