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피서는 깨끗한 자연을 담은 옹골찬과 함께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농협 경산시연합사업단 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17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리뉴얼한 경산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옹골찬 홍보와 경산 대표 과일인 천도복숭아, 포도, 자두 등을 여름 피서철 이용객이 많은 수도권 대형마트를 통해 집중 홍보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7월 6일 특판행사 프로모션에는 경산시와 경산시의회, 그리고 농협경산시지부와 각 읍면농협,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해 옹골찬 브랜드 홍보 퍼포먼스와 경산시대표과일 홍보시식행사 및 사은품 증정행사, 행운의 룰렛게임과 옹골찬 페이스페인팅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경산대표 농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경산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농협 경산시연합사업단 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2017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17 옹골찬 Summer Fruit에서 선보이는 경산의 복숭아와 포도, 그리고 자두는 팔공산의 맑은 공기와 금호강의 맑은 물로 재배한 깨끗한 자연을 그대로 담은 지역 대표 과일인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