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경찰서(서장 진종근)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 맞춰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지난 12일 의정부시청 노인장애인과와 협력하여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의정부시의 4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에서 폐지 줍는 노인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폐지 수거 노인분들이 역주행 및 수레에 물품을 가득 싣고 이동하는 모습, 무단횡단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교통규칙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또 야간과 새벽시간대 폐지 수거 활동을 많이 하는 특성상 야광조끼 등 안전장비 물품과 더위를 식혀줄 부채와 효자손도 같이 배부하며 진행하고 있다.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은 "흔히 요즘은 백세시대라고 한다. 주변을 봐도 어르신들이 참 많이 계신다. 기대수명도 높아지고 어르신들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면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장수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라고 말하는 어르신들이 주위에 많이 계신다며, 그러려면 올바른 보행으로 교통사고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진 서장은 "의정부경찰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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