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 46개사 , 재학생·졸업생 500여명 참여
이번 박람회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노동지청 등 유관기관이 학생들의 일자리 발굴 및 취업지원의 뜻을 모아 함께 참여했으며, 지문적성검사, 비즈쿨,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관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채용관에서는 460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현장면접과 추후 재면접을 통해 20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차명순 재정경제국장은 “학생들은 우수기업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기업들은 회사를 제대로 알리고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학생들과 기업인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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