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의정부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하수관로 정비 공사 추진을 위해 환경부에 국비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올해 2회 추경 예산시 국비 10억 원을 지원 받기로 환경부와 협의된 상태이며, 추경예산 확보시 오수관로 미설치로 인해 하천 오염이 심각한 다른 해제지역인 장암동 상하촌지역 오수관로 신설공사를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악취 민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하수관로 확충을 위해 환경부와 국비지원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매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하천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