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광복절을 앞두고 업무협약 현장에서 선생님과 학생, 파출소 직원 등에게 500세대 분량의 태극기를 전달했다. 태극기 전달은 나라사랑 실천학교를 ‘태극기 시범학교’로 지정해 국경일 전후 태극기를 전 세대에 게양하도록 해 학생, 시민들로 하여금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김기을 율곡고등학교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해나가고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각종 나라사랑교육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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