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지난 21~22일 양일간 경남 산청군 경호강 일원에서 열린 ‘2017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이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청군은 축제 첫날 1300여명, 둘째날 1700여명 등 이틀 간 3000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22일 경호강 창주강변에 조성된 축제장과 래프팅타운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족 견지낚시 대회, 래프팅 체험, 맨손 은어잡기 대회 등을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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