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
[일요서울 | 수원 강의석 기자] 예로부터 볼거리, 먹을거리가 충분한 수원시는 단순히 경유형 관광지에 머무르지 않고,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4대 특화전략 9대 중점과제를 선정,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추진으로 국내외 관광객 720만을 돌파하며 수원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관광 콘텐츠와 관광탈거리 확충으로 체류형 관광을 위한 기반이 조성됐다.

이제 그 연장선으로 기존 관광 콘텐츠와 자원을 연계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수원’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것.

이에 [일요서울]은 경유형에서 체류형 관광도시로 힘차게 비상하고자하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4대 특화전략 9대 중점과제를 통해 수원 사랑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의 2017년의 의지를 소상히 담았다.
▲ 수원시의 체류형 관광 정책목표

수원시는 눈이 행복한 볼거리 탐방과 마음이 즐거운 체험 관광, 그리고 몸이 편안한 휴식-힐링 여행을 추진하고 있다.

즉 관광자원을 현실화하기위해 수원화성박물관, 미술관 체육. 공연장, 공원 적극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디어파사드, 골목길 투어, 테마공연, 화성어차 등 탈거리 3종, 수원화성 테마여행, 전통시장, 야시장 등을 새롭게 개발하고, 수원화성테마파크, 스템프투어, 관광상품개발 등을 야심차게 추진 중이다.

또 관광호텔, 수원호스텔, 게스트하우스 등과 유스호스텔, 한옥마을, 민박체험 등을 통해 경유형 관광도시에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함을 목표로 삼고 있다.
▲ 수원시의 전략 및 중점과제

시는 관광객 수용태세를 강화하고 인프라 확충과 관광 상권을 조성하면서 관광자원을 확충을 위해 야간관광을 확대하고 골목투어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테마별 관광상품을 다양화를 위해 관광코스 개발, 지자체 연계, MICE 육성을 꾀하면서, 체류형 관광도시로써의 이미지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체류형 마케팅이며 도시이미지 개선에 큰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4대 특화전략 9대 중점과제

4대 특화전략은 관광객 수용태세강화, 관광자원 확충, 테마별관광상품 다양화, 체류형 관광도시이미지 개선 등이다.

9대 중점과제로는 관광객 수용인프라 확충, 체험관광 상권조성, 야간 관광프로그램 확대, 특색있는 골목길투어 개발, 테마별 관광코스 개발, 주변 지자체와 연계관광 활성화, MICE 관광산업 육성, 체류형관광도시 이미지마케팅, 도시 이미지 개선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한 9대 중점과제 실행계획

먼저 관광객 수용 인프라 확충에는 문화·관광 복합 관람시설 확충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옥스트리트몰, 한옥문화체험관, 한옥기술전시관 등을 건립·운영하고, 정조공연장, 고은문학관을 건립. 추진할 계획이다.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숙박시설 확충에는 복합기능 숙박시설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추진, 지역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한옥마을, 한옥게스트하우스 조성에 역점을 두고 실행 중에 있다.

외래 관광객 교통이용 편의제공에 있어서 화성어차, 벨로택시 확대 운행으로 관광지 내 이동편의 제공, 관광지 대중교통 이용서비스 개선 및 홍보 강화, 시티투어 서비스 개선 및 이용 활성화를 담았다.

둘째, 체험관광 상권조성이다. 이에 시는 수원화성 관광 테마파크 조성 즉 문화재·문화예술·관광을 아우르는 주·야간 테마파크 조성과 화성어차, 벨로택시, 플라잉수원 등 확대·운영으로 즐거움을 접목했다.

또 체험, 먹거리, 기념품 구역을 신설해 내·외국 관광객 체험상품 다양화와 기념품 판매소, 전통음식점, 한옥카페 건립으로 관광 상권을 집중화할 계획이다.
셋째, 야간관광 프로그램 확대로써 시각적, 동적 관광매력 요소 강화하고 문화예술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넷째, 특색 있는 골목투어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즉 성 안팎 수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하는 것. 이에 근대역사 탐방로 조성 등 수원 대표스토리 발굴, 테마별 수원골목 걷기투어 코스 개발, 모바일 오픈플랫폼 및 홈페이지 활용 스토리 공모 등을 준비 중이다.

또 대표스토리 관광자원화를 위해 도시민박, 도보코스, 체험프로그램개발 연계해 골목투어 개발과 관광정보 제공, 예약, 안내체계 정립, 그리고 관광자원의 지속적 확대 및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섯째, 테마별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코스별, 타켓별 주요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홍보함을 물론 활용 가능한 관광자원과 주변 지자체 연계 등을 계획 중이다.

여섯째, 주변 지자체와 연계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즉 수도권 광역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위해 수도권 내 세계문화유산 관광벨트화, 또 광명동굴, 용인 에버랜드, 화성 융건능, 제부도 등 연계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울권·경기권 옛길 관광 상품화를 위해 정조대왕 원행길 코스를 청소년 대상 인문기행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삼남길 코스를 역사인문기행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일곱째, MICE 관광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 국제회의, 박람회 유치를 통한 MICE 관광산업을 육성하면서, MICE 인프라 시설 확충과 유치, 홍보, 네트워크, 인력 양성, 연계 관광 등 전반적인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MICE 연계관광 문화 관련 체험 프로그램 육성·확대하고 K-Pop, 드라마, 한식, 패션, 등 한류 관련 테마 프로그램 발굴과 함께 민간 운영 관련 체험프로그램 조사·발굴 및 지원·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덟째, 체류형 관광도시로 관련 이미지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즉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도시마케팅 강화와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문화제 국제적수준의 독특한 문화제로 특화하고 문화·예술·역사·축제·관광도시 이미지 중심의 상품 정보 제공을 하게 된다.

또 관광마케팅 기법의 다양화를 위해 단순 장소 중심의 마케팅에서 탈피한 스토리텔링 마케팅, 중국․일본․동남아․국내 지역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타깃 마케팅,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뉴미디어 활용 관계 마케팅,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펀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홉째, 도시 이미지 개선사업, 즉 관광은 단순히 관광 상품이나 관광지만이 아닌 도로, 자연, 건축물 등 그 도시 공간과 분위기를 함께 구매하는 행위와 주요 관광지별 매력 있는 공간조성으로 관광객 이용 편의성 확보 뿐 아니라 관광도시이미지를 위한 개선사업도 병행된다.

즉 도시경관사업 및 도시활력증진사업 추진하고 공공시설물 디자인, 가로정비, 쾌적한 도보환경 조성사업 추진, 유·무형 자산조사 및 발굴 등 도시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수원관광은 우수한 자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유형이었기에 시민들의 경제적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번 ‘4대 특화전략 9대 중점과제’ 제시는 수원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정진하는 강한 표출이라 볼 수 있다.
이에 염태영 수원시장은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관광산업을 통해 수원의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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