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완도 조광태 기자] 전남완도해양경찰서 김영암 서장은 8월 9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
을 실시했다.
 
관내 현장중심 맞춤형 치안현장 점검으로 관할구역의 완벽한 치안태세 확립과 안전한 바다 구축을 위함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파․출장소 업무추진 현황 ▴해수욕장 안전관리 ▴안전시설 및 도선 안전관리 ▴항포구, 방파제 및 취약개소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국민을 위해 힘쓰는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 했다.
 
김 서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홍보·계도 활동으로 국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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