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화순 조광태 기자] 전남 화순군이 운주사 입구에 개관한 천불천탑 사진문화관(명예관장 오상조)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진 강좌를 운영한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군은 사진을 통한 군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천사관 2017 호남사진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천불천탑 사진문화관(이하 천사관)에서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사진 입문반(수요반, 토요반), 사진 심화반(목요반, 토요반) 등 4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강좌 당 20명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6일까지이다.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와 출사비 등 실비는 개인 부담이다.
 
기타 아카데미에 대해 궁금한 내용은 천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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