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대전 이용일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을 통한 마음건강의 지속적 관리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297개교(초 148교, 중 87교, 고 62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비 2억5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에 대한 상담심리치료기관 지원 및 필요시 의료기관을 연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되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대전 지역 모든(초·중·고) 학교가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에서 학생 자살예방교육 연 4시간 이상, 학부모 대상 연 1회 1시간 이상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를 통해 선별된 자살위기 학생들을 위해 교육(지원)청 Wee센터 및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전문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자살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경 예산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생명존중 의식을 제고하며, 자살 고위험군에 있는 학생에 대한 상담심리치료지원 및 의료기관을 연계하여 정신건강증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용일 기자  hubci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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