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전체 회의서 밝혀
진주시는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 올해 10월 축제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올해는 추석연휴가 겹쳐 자원봉사자 모집과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용수 회장은 “추석 연휴가 겹쳐 자원봉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건 맞지만 우리 38개 단체 1만6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며 “다시는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저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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