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지난 12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제8회 파주평생학습박람회 부대행사로 ‘문해교육 백일장 및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성인 문해교육은 시대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등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해교육 행사에는 파주시 교육문화회관, 한마음교육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문해교육기관 어르신과 한국다문화협회의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문해백일장을, 오후에는 문해골든벨 행사를 진행했고 로비에는 어르신들의 삶이 녹아든 아름다운 시화전시회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문해백일장은 ‘글짓기’와 ‘예쁜 손글씨’ 분야로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대상1명, 최우수1명, 우수3명, 장려5명 총 2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또한 문해골든벨은 어르신학습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이 함께 참여해 퀴즈를 맞추며 열띤 경연을 했으며 대상1명, 최우수1명, 우수1명, 장려2명 총 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3년째 진행하는 문해백일장에 이어 올해 처음 진행한 문해골든벨 행사를 통해 문해 학습자의 학습동기 향상과 학습자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문해교육기관들이 서로 협업하는 계기를 마련해 문해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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