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대책이후 청약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면서도 일반분양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반사이익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홍보팀>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청약과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분양시장의 열기가 수그러든 반면,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이어가면서 이제는 중견 건설사뿐만 아니라 대형 건설사들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을 공동으로 구입하는 것과 비슷하다. 여럿이 모여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 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이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일정한 지역 내 거주민들이 돈을 모아 직접 사업시행자가 되는 식이기 때문에 사업진행비를 줄여 일반 분양보다 많게는 20%까지 낮은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토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사업 진행이 지체되는 것은 물론 추가 진행비가 드는 등의 위험성이 있다.

이 같은 시장의 불안정성을 줄이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 건설사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역주택조합 정보공개 플랫폼인 ‘서희 GO집’(서희고집)을 런칭해 운영하며 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면서 예비 지역주택조합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8.2 대책 이후 수요자들이 지역주택조합에 관심을 가지면서 일 평균 방문자 수가 1만2000여명에서 3만여명으로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 GO집은 저렴하게 내 집 장만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GO집’ 사이트에 방문해, 관심 사업지에 대한 정보를 직접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를 선택 할 수 있다”며 “서희건설은 앞으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더 많은 성공 사업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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