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해 최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수상 쾌거

[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 청소년들이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해 최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 포천시는 9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 락밴드 고등부(연합팀/덜생긴 밴드), 장려상 ▶ 방송댄스 중등부(갈월중학교/G.D.P), ▶ 한국음악 성악독창 초등부(왕방초등학교/성은비) 등 총 3개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에 참가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재능 증진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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