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 여성협의회(회장 한정희)는 지난 14일 경주시내 일원에서 아동성폭력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킴이 활동은 한정희 여성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이 이날 오후 롯데시네마 네거리 주변에서 지역상인들과 관광객,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전단지 등 홍보물과 물휴지를 배부하는 등 아동성폭력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

한정희 여성협의회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안전지킴이 활동에 매진함과 동시에, 국가와 민족의 안보를 지키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데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 여성협의회(회장 한정희)는 14일 경주시내 일원에서 아동성폭력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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