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IP경영을 바탕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호진 경산시 부시장은 경산시 지식산업지구에 조성중인 첨단메디컬 신소재 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도내 중소기업에게 홍보했으며, “경산시는 4차 산업혁명과 청색산업기술을 중심으로 10대 전략사업을 수립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이 IP경영을 기반으로 기술경쟁력을 발전시키고, 청년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국내외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메가젠임플란트 등 30여개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경북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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