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다음달 10일까지 농가소득 증대 및 부자산청 건설을 위한 2018년도 농업소득증대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전경
군은 농업소득증대사업 시행으로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 한미․ 한중 FTA 등 수입시장 개방에 대응해 자력으로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신규작목개발, 품질고급화시설, 친환경소득증대사업, 수출작목육성지원 등 영세농, 저소득농가의 자립기반조성에 16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또한 6차 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로 농업소득원 확충을 위해 최근 농가로부터 수요가 급증하는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저장고 공급도 추진되며 총사업비의 50%를 보조지원 받을 수 있다.

총 사업비의 50%를 보조 지원하는 농업소득증대사업은 개인은 500만 원, 작목반, 단체, 법인은 2억 원 이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망농가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2018년도 농업소득증대사업은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져 지역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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