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보 걷기에 참여한 직원은 “동주민센터 근처의 예쁜 가을풍경과 가을하늘이 참 좋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여유도 가져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방경돈 자치행정과장은 “내년에는 좀 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짧은 점심시간 중 직원들 간의 소통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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