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14일 오전 경남 산청군 산청읍 정광들 약초재배단지에서 삽주 뿌리 수확이 한창이다.
  국화과 식물인 삽주는 주로 뿌리줄기를 약용으로 쓴다.
 
한방에서는 창출(蒼朮). 선출(仙朮) 이라고도 불린다.

발한·이뇨·진통·건위 등에 효능이 있어 식욕부진·소화불량·위장염, 신장기능장애로 인한 빈뇨증, 팔다리통증, 감기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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