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동섭씨의 참다래(골드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 곽용범 박사가 육성한 국내품종인 골드계통으로 당도는 13~17 brix, 평균과중이 140~160g인 대과에 속하며 수확기가 11월초로 서리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향후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품종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시 참다래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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