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클럽하우스 건물 2000㎡와 집기류 등이 타서 6억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영업이 종료된 뒤 불이 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골프장 당직자는 "클럽하우스 1층 로비 소파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직자 외에는 출입자가 없었던 점 등을 종합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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