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뚜안 짠 응옥(베트남 다낭)단장을 비롯한 연수단에 환영의 말을 전하며, 오늘 만남이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 사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 인권과 복지 향상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 베트남, 캄보디아의 장애인 인권과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자“고 덧붙였다.
이에 뚜안 짠 응옥(TUAN TRAN NGOC) 단장은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얻은 장애인 인권과 복지에 관한 지식을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한 경기IL협의회 권달주 회장은 “한국의 향상된 복지문화를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전역에 전파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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