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수능 수험생의 정시입실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앞장서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신속한 수송,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질서유지를 위한 교통봉사를 펼쳤다.

시는 경산중‧고등학교를 비롯해 6개 시험장 주변에서 시청 교통행정과 직원들과 경찰,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녹색어머니회 130여명은 6시 30부터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시험장 주변 주차지도와 수험생 차량 승‧하차 지도 등을 적극 지원했다.

배종락 교통행정과장은 “일시에 교통집중이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들이 시험장까지 큰 불편 없이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수험생들이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산시는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신속한 수송,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질서유지를 위한 교통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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