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스마트폰도 용도별 전용폰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게임 전용 스마트폰 판매가 시작됐다.
 
5일 공기계 전문사이트 체리폰에 따르면 게임 전용인 레이저폰을 해외직구로 판매를 시작했다.
 
레이저폰은 게이밍 기어 전문회사인 레이저가 스마트폰 스타트업 ‘넥스트비트’를 인수한 후 첫 출시하는 게임 전용폰으로 판매는 체리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4만 원이다.
 
레이저폰은 게임용으로 최적화된 폰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35, 8GB 듀얼채널 메모리, 저장공간은 64GB에서 2TB로 확장, 4000mAh 배터리, 5.7인치 16:9QHD(1440p) 120Hz 울트라모션 LCD 디스플레이, 듀얼앰프를 적용하여 원음에 가까운 음원 재생능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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