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소 유기성폐기물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전력생산 우수사례 중앙 발표대회에 우수상

[일요서울ㅣ영천 이성열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전력생산”이라는 예산절감의 모범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9월 6일 경북도 주관 사례발표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가 있는 영천시는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유치해 사업비 120억 원을 절감했다.

시에서 발생되는 유기성폐기물을 민간업체에 위탁운영 하도록 해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고 발표해 우수상으로 1억5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전력생산”이라는 예산절감의 모범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지방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 하고 더욱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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