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서울시립대학교가 첫 기념사업을 해외봉사로 시작한다. 서울시립대학교 제11기 해외봉사단은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의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 봉사단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 떨어진 방비엥 지역의 위엥싸마이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태권도, 보건, 미술, 과학 등 교육 봉사 활동과 학교 시설 개·보수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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