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옹진군이 오는 1월 9일부터 영흥면을 시작으로 2월 22일 백령면을 끝으로, 15일간 7개면 125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중점을 두며, 도서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겨냥한 체험 관광농업에 대한 소개와 주요 농정시책 및 새로운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이 희망하는 품목에 대한 “맞춤형”교육 방식으로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새해실용교육에서는 벼, 고추 등의 주산작목을 필수품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각 면의 1도서 1특산품 명품화를 위해 단호박을 비롯하여 총 9개 품목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최근 농업에 대한 미생물의 활용이 높아짐에 따라 미생물 활용 교육에 대한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농정시책에 대한 홍보와 각 실․과소에서 추진되는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은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분야별 전문 지도사와 자체 교관, 외래강사들로 편성하였으며 첨단 시청각장비와 영상교육 자료 등을 활용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점점 더 상황이 어려워지는 최근 농업환경에 맞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 등을 습득해 영농 시작 전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농촌과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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